Cute Spinning Flower Black

언젠가의 너에게,

2022 년 12 월 26 일 첫 작성
2024 년 5 월 11 일 일부 수정 및 추가


 
문호 스트레이 독스의 무장 탐정사 시점 및 2 기 시점의 「다자이 오사무」 천사님을 모십니다.

 
 

  • FATALITE

안녕하세요. 해당 모심글을 열람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본 글을 작성한 필자는 2024 년 기준 만 22 세인 성인 여성이자 현재 학업에 임하고 있는 대학생 신분이긴 하나 이른 아침부터 늦은 새벽까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접속하는 편에 속하며…… 소수 비계에서 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일상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종종 마음에 드는 음악에 대해 조잘거리고, 드림 이야기를 하거나…… 과거 본진이었던 장르 언급이나 게임 언급을 간혹 하는 편이에요. 비계라고 해도 편하거나 친해진 트친 분들만 모셔온 계정에다가, 앞서 열거했다시피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만일 모시게 된다면 해당 계정과 드림주와의 대화를 위한 1:1 계정. 총 두 계정으로 팔로우 드리지 않을까 싶어요.

 

제 가치관과 성향에서 비롯된 다수의 요소가 반영된 드림주로 드림을 하고 있습니다. 이입의 용이성과 캐릭터성의 밀도를 조금 더 촘촘하게 짤 수 있는 장치로 이용할 뿐, 드림주와 저를 동일시 여기지 않습니다. 1:1 계정의 드림주와 본계의 저는 별개의 인물로 인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다자이와 드림주를 비롯해 작중 내의 인물을 수상할 정도로 잘 알고 있는 무장 탐정사의 사무직 직원 중 한 명…… 정도면 될 것 같으나, 해당 부분은 봇주님께서 선호하시는 쪽으로 대해 주시면 알아서 반응하는 편이니 편하게 대해 주세요.

 

일본에서 월간으로 나오고 있는 본지를 주로 소비하는 중이며 여러 시점 및 작품을 다발적으로 소비하는 성향이 아닌, 매체에 따라 달라지는 다자이를 보면서 제 안의 캐릭터 해석을 정립하는 과정을 거친 후에야 타 매체를 접하는 식의 덕질을 하는 편이에요. 현재 만화와 소설을 정독하는 편이며, 애니메이션은 4 기까지만 접했습니다. 5 기는 방영되는 시기에 본지의 전개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지라 접하지는 않았지만, 근시일 내에 접할 예정입니다. 봇주님 또한 적어도 애니메이션 3 기까지 전부 시청하신 분이시기를 바라요.

 
마침표 갯수는 67 의 원칙과 허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게 6 과 7 을 애용하며 문장이 끝나지 않았을 때에는 6, 끝났을 때에는 7 을 사용하는 것이 버릇으로 들여졌습니다. 아라비아 숫자와 글자 역시 띄워서 작성하고 있고요. 이와 더불어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기본적인 수준만 지켜 주신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제 측에서는 맞춤법이 긴가민가할 때에 한하여 검사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검사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참고해 주셨으면 해요.
 
드림 서사는 아래의 글을 확인해 주세요.
 

더보기

#필멸자_불멸자 #염세적_낙관적 #피보호자_보호자 #흑_백

 

13 세부터 22 세가 된 지금까지 그의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을 뿐인 방관자의 이야기.

 

 

다자이가 아주 어렸을 적, 그의 자살 시도를 목격하게 되면서 우발적으로 시작된 만남. 이후 우연을 가장하여 잦게 조우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얄팍한 인연은 매듭이 지어지게 되면서 필연이 되고, 그 과정을 통해 곁을 지키고 있는 불명의 이.

 

청색이라고 불릴 무렵부터 언젠가부터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친해지게 된 그 사람은 유달리도 잠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오래 잔다, 의 수준이라면 이에 대해 논하지도 않았겠죠. 며칠은 가뿐히 잠드는 모습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주제에도 자살과 자해를 시도하려고 하면 눈을 떠서는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볼 때마다, 그리 좋은 기분이 되지 않는다는 걸 그 사람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암흑이라고 불릴 적의 18 살 무렵부터는 거의 마주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자는 모습 정돈 언제든지 볼 수는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폐컨테이너의 구석에서 잠을 청하던 그 사람은 일주일 내내 잠드는 기행을 펼치고는 했습니다. 아주 가끔씩 잠에서 깬 그 사람에게 오다 사쿠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종알거리기도 하고, 정말 짜증나다 못해 싫어하는 츄야에 대한 불평을 내뱉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은 이상하게도 안심한 것처럼 웃기도 했었는데…… 그게 퍽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서 때로는 답지 않게 아이처럼 응석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한 일, 이라는 걸 하기 위해 초석을 깔던 시기. 그 사람은 그의 비석 앞에서 추모해 주면서도 같은 길을 걸어가 주겠다면서 말해 주기도 했던 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무장 탐정사에서 임시 사원의 신분이 된 듯 합니다. 요사노 아키코라는 여성과 파트너가 되었다나. 예전에는 은거하고 있는 와중에도 종종 들리기라도 했었는데, 점점 뜸해지자 어찌 된 영문인지 물으니 탐정사원과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뭐야, 말도 안 돼! 레이 씨랑 같이 산다니. 설마 남자인 건 아니지? 그도 그럴게, 말도 안 되지 않습니까. 그 사람은 잠들 때 정말 무방비한 사람이라 위험하다고요. 결국 뒤이은 답변에서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황당한 기색을 보이긴 했습니다만,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고 한들 그 사람에게 있어 포커 페이스의 재능은 없는 것 같아서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아무런 변화도 없는, 그런 신기한 사람.

 

레이 (零) 라는 이름에 걸맞게도 알고 있는 정보라고는 이름만이 고작입니다. 년 단위의 시간이 흐를 때마다 자라나는 신장과 성숙해지는 외양을 지니게 되는 스스로와 달리, 눈앞에 있는 이는 몇 년이 흐르더라도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기점부터는 누나처럼 느껴졌던 이가 동생처럼 와닿기까지. 이와 별개로 여러 요소를 종합해 보면 평범한 일반인이 아니라는 가설과 심증이 쌓여지면서, 이는 확신으로 다다릅니다. 레이 씨, 당신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잖아? 어째서 숨기는 거야. 하지만 끝내 여물지 못한 언어는 녹아내리기만 할 뿐, 기이하게도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볼 수 없는 이유를 당최 알 수가 없습니다.

 

 

자세한 서사는 아래의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https://confusional.tistory.com/2

 

ⓒ @sinsuncomm : 관계 타로

https://confusional.tistory.com/

confusional.tistory.com

 

드림주 프로필이 궁금하시다면…… 과거에 작성한 프로필이라 비문 수정이 안 되었을 뿐더러 군데군데 빈 부분이 있긴 하나 참고가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https://confusional.tistory.com/entry/Riche-kriemhild

 

Riche kriemhild

프로필이름레이 (零) / 리체 크림힐트 (Riche kriemhild)나이불명생일불명탄생화불명신장158 cm체중54 kg혈액형B형좋아하는 것츠네모리 레이 (常守 零)싫어하는 것불명좌우명어떻게든 살아가야 해 (ど

confusional.tistory.com

 

 
 
  • OPHELIA

내면을 들춘다면 가히 형언할 수 없는 질척한 감정을 품고 있는 알 수 없는 인간. 비상한 두뇌가 축복이 아닌 저주로 치환된 채 모든 것에 의문을 품게 된 안쓰러운 이. 선을 그어대다가 기어이 스스로를 희화화한 채 다소 과장스러운 태도를 취할 때가 잦지만, 날 때부터의 사람의 본성은 변치 않는다는 사실이 퍽 개탄스럽기까지. 다소 난잡하게 서술하긴 하였으나, 짧게 축약하자면 몸과 정신만 큰 아이에 가깝다는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는 다자이에게는 정서적으로는 전혀 성장하지 못한 이미지가 강하며, 그어둔 선에 발을 딛으면 회피하거나 밀어내는 거부 회피형 인간이라는 해석을 기반으로 합니다.
 
첫 만남을 비롯하여 다자이를 가장 오래, 자주 본 사람인 만큼 편하게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때로는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고. 말 그대로 친구 내지 가족의 분위기를 강하고 띄고 있는 둘이에요. 다자이는 레이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라고는 이름과 심증에 불과한 추측 뿐이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 살았다는 추측만큼은 확신하고 있는 만큼 레이를 칭할 때 「자네」 라는 호칭이 아닌 「당신」 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존칭을 붙여서 레이 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모리 오가이를 대하는 것과 비슷한 온도의 예의로 대하고는 있으나, 친밀감은 나카하라 츄야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 감히 예상해 봅니다.
 
드림 서사를 읽어 보셨다면 어렴풋이 예상하실 수 있으실 테지만, 둘의 관계는 연인이라고 불리우기는 커녕…… 유성애와 밀접한 감정은 일체 품지 않았습니다. 굳이 명명하자면 가족처럼 옆에 있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익숙해진 타인서로가 서로를 정신적으로 알게 모르게 지지해 주는 역할을 다 하는 보호자와 피보호자 관계에 그치고 있어요. 무엇보다 제 안의 다자이는 사랑을 허울로 삼은 낭만적인 문장을 남발할 수는 있어도, 그러한 감정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더불어 레이조차도 다자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주체가 되는 상대가 자신이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을 은연에 하고 있으며, 그를 구원해 주는 건 자신의 몫이 아니라고 여기고 있으니까요.
 

 

  • THE MOON AND SIXPENCE

시간적 및 정신적 여유가 있으신 분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저 또한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서너 번 가량 뵙기를 희망하며, 이보다 텀이 더 늘어져도 크게 개의치는 않으나 인사만 하는 수준으로 만날 때마다 툭툭 끊기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문호 스트레이 독스'라는 작품 내에서 볼 수 있는 다자이보다, 레이라는 존재로 인해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자이의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느리더라도 다자이와의 서사를 하나하나 쌓아가고 싶어요.

 

장르의 덕질보다는 드림의 덕질이 대다수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이나 다자이 관련 언급은 전부 드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썰을 풀면서 너무너무 좋다……. 이러기도 하고, 커미션을 신청하거나 자급자족을 하기도 합니다. 조만간 굿즈를 뽑아서 둘을 나란히 놓은 채 에헤헤…… 하고 좋아할 예정일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면 어느정도인지 대략 예상이 가실지 모르겠어요. 드림으로 모시게 되는 만큼 봇주님 또한 적어도 제 드림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하는 욕심 하나, 저와 성향이 잘 맞거나 저희 집 드림이 입맛에 맞으셔서 오래 가게 된다면 드림 굿즈를 선물로 드리고 싶은 욕심 둘……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이 분은 이럴 정도로 드림에 대한 애정이 크시구나, 라는 정도로 애정의 척도를 파악하는 수준으로 가볍게 읽고 넘겨 주시길 바라요.

 

시점의 변화, 다른 세계의 AU 등등……. 루즈하다고 느끼시거나 색다른 걸 해 보고 싶으실 때 이벤트성으로 해 주시는 것에 대해 거부감 없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에요. 또한 봇주님과의 캐릭터 해석 및 둘의 관계에 대해 조율이라는 명목 하의 썰을 푸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이렇게 해 주세요.' 식의 강요가 아닌, 여기까지 수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고자 하는 의도이니 '이렇게까지 다자이와 드림을 좋아하고 진심이신 데다가 말랑말랑한 분이시구나' 라고 생각해 주세요. 다자이도, 제 드림도 좋아하는 만큼이나 이를 가장 가까이서 목도하게 되실 봇주님께 되도록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시게끔 맞춰 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지내는 나날들이 즐거우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제일 커요.

 


 
더불어 개인봇과 오너의 관계는 상호 노력이 필요한 관계라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이나, 조율해야 하는 부분이나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설 때에는 가급적 먼저 연락을 드리는 편입니다. 이 또한 덕질과 취미의 영역인 만큼 같이 지내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상,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실 때에는 상단에 첨부한 표와 함께 이입이 아닌 봇주님으로 와 주셨으면 해요.
 
KAKAO TALK : https://open.kakao.com/o/sE3fK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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